<br /><br />칠레 중부 지역의 한 해안가.<br /><br />물길을 따라 사람들이 길게 이어졌는데요.<br /><br />알록달록 무지갯빛 직물도 장관입니다.<br /><br />베틀 직조로 유명한 원주민 마푸체족이 행사를 열었는데요.<br /><br />500명의 사람이 베틀을 이용해 짜낸 직물은 무려 1km,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장 기록입니다.<br /> <br />실의 재료인 양털은 1톤 이상 들어갔습니다. <br /><br />자유로운 결정과 표현의 권리,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전통 직조물로 보여주고자 했다네요. <br /><br />굿모닝월드였습니다!<br /><br />#MBN #세계기록 #직물 #세계최장 #전통 #원주민 #굿모닝월드 #한혜원아나운서